일본여행

대마도 여행(2015년) (2)

toymac 2023. 1.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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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한번에 다 올라가지 않아 부득이 나누어서 올리는 것임(다음 블로그에서)

 

대마도는 이즈하라와 히타카즈 두 곳의 항구가 있음.

히타카츠가 더 북쪽에 있어서 부산에서 배로 출발하면 1시간 정도면 도착함.

이즈하라가 대마도에서 제일 큰 도시로 생각됨.

 

렌트카를 하면 국도만을 타고 다닐 것을 권함. 

중간에 네비 지시대로 지방도를 탔다가 깜놀했음.

국도에 비해서 도로 폭이 너무 좁음.

다만, 도로 상태는 매우 좋음. 

아스팔트 파인 곳이나 뗌빵한 곳을 거의 보지 못한 것같음.

 

이즈하라 시내 고급 식당.  대마도 전통음식을 코스로 먹음.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호텔에서 전화로 예약부탁 사장인 주인 아줌마가 나중에 차까지 대접하면서 우리 부부에게 관심이 많았음
밑 반찬. 소주을 '미주아리'로 마심. 할머니들이 종업원이었음(일본은 다 그럼)
무보수 모델의 지친 표정 이즈하라 시내를 오래 걸어다녀서 그럴 것임
전형적인 가이세키 요리(일본식 가정식)
말씀드린 종업원 할머니.  대마도 전통음식이라는 게 돌판 위에 저렇게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라고. 맛은 글쎄.
식당 현관쪽에 있는 차마시는 곳.  여자 사장님이 커피를 대접해주어서 마심.
자위대 모집 광고. 특이해서 촬영해보았음.
이즈하라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촬영한 조선 통신사 기념 벽화.  그림이 어째 저러냐.
이즈하라 호텔 숙소에서 사 마신 맥주
이즈하라 시내에 있는 신사? 역대 대마도 도주들의 무덤이 있던 곳으로 기억함
신사 옆 계단.  사진은 밝게 나왔으나 대낮인데도 어두웠음
여기도 이즈하라에서 산을 하나 넘어서 찾은 무슨 계곡. 좋았음. 한국 관광객들도 2팀이나 와서 시끄럽게 혼을 빼고 돌아갔음
이즈하라 항을 떠나면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