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키나와 여행 (3일) : 이케섬/나카쿠스쿠/아메리칸빌리지/잔파곶/마에다곶
toymac
2023. 1. 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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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3일차.
이케섬 : 오키나와 중부의 동쪽에 있는 작은 섬. 볼 것은 별로 없음. 해변도 작고 볼 게 없음. 입장료 1인당 200엔. 수영할 것이 아니라면 가지말 것.
해중도로 : 섬으로 넘어가는 해중도로가 있어서 기대가 컸는데 "해중"이 아니었음.
나카쿠스쿠산성 : 페리 제독이 보고 감탄했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감탄할 만함. 역사유산으로 등재. 성을 쌓은 방식도 특이했고 돌도 특이했음.
아메리칸 빌리지 : 주일미군이 주둔하는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인 듯. 여행블로그에 보면 유명해서 들렸으나 별로. 밤에 오면 보기 좋았을 수도 모르지만.
잔파곶 : 고양이들 몇 마리 외에는 별 볼 일없는 바윗덩어리.
마에다곶 : 파도가 드세서 절벽 밑의 동굴이 있다는데 안 내려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