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저녁에 호텔 '오킴스'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 일종의 경양식 카페라고 생각하면 됨.
20년 전에는 당구대, 다트게임판 등 간단한 놀거리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짐.
둘째날 저녁에는 호텔 LL층에 있는 "셔블" 한식당에서 소주 한잔(화요17도).
해물파전과 수육(사진없음 ㅠㅠ)을 시켰는데 수육 안주를 강추!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숙소에서 촬영한 해운대. 첫날은 흐린 날씨였음.위 사진은 오킴스에서 바닷쪽필스너 생맥주와 오킴스 기본안주. '오막'이던가? 가물가물오킴스에서 시킨 두번재 안주. 피쉬앤칩스라고 하는데 너무 기름범벅이어서 피쉬앤칩스의 이름에 걸맞는 듯한 ㅎㅎ해운대 조선비치 호텔. 저녁에 산책하다가 돌아오면서 촬영함. 사진의 우측위로 올라가면 동백섬을 한바퀴로 돌 수 있음.셔블식당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무보수 모델. 항상 무보수로 모델을 하다보니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포스쳐. 아래 사진은 같은 바닷가에서 촬영한 사진.마지막날 오전에 화창한 바닷모습. 멋지기는 하지만 떠나는 날의 모습은 항상 슬픈 느낌?유명한 부민동에 있는 양, 대창구이 전문점 "오막집" 부산에 가면 항상 들려서 먹는 맛집.부산CC에서 사촌형님 내외분와 함께(아웃코스 4번 홀 티박스에서). 형님은 여전히 70대 싱글골퍼. 나는 초반 6홀까지 이븐파로 잘 나가다가 후반에 드라이버 훅볼로 87타로 마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