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본여행) 비와호 : 비와호 그랜드호텔

toymac 2023. 11.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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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호 그랜드 호텔은 4성급 호텔. 

위치도 좋고 객실이 많은 비교적 큰 호텔.

첫날과 마지막날 숙박(비와호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

료칸 분위기를 원해서 다다미방으로 했는데 침대에 비해 불편해서 조금 후회.

마지막날은 업그레이드해서 고급룸으로 선택.

 

호텔이 바로 비와호 옆에 있어서 경치가 좋음.

부근에 번화가가 없어 식당이나 술집이 전혀 없음.

그러므로, 호텔 조식, 석식을 반드시 포함해서 예약해야 함.

 

조식은 다른 4성급호텔과 별로 다를 바 없는 일식 부페. 주말 아침은 주중 평일에 비해서 더 좋았음.

저녁식사는 가이세키 요리. 2종류인 것같은데 분위기만 조금 그렇지 좋았음.

 

온천탕은 2군데 있는데 로비 옆 1층에 있는 온천이 더 좋았음( 1층 : 남자, 2층 여자)

물은 좋은데 시설은 조금 낡은 느낌. 

 

한국인 여자분 스테프가 있어서 도움이 제법 되었음.

한국관광객보다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많았음.

 

호텔 정면에서 본 모습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진 또다른 건물이 있어 제법 규모가 큼

마지막날 묵은 다다미 객실. 조금 비용을 들여 업그레이드 했음.

사진 우측 옆이 침대방, 부억, 별도 욕탕이 설치되어 있음.

이부자리는 저녁에 직원들이 와서 깔아줌.

비와호가 보임.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

호텔 복도에서 객실쪽으로 촬영. 

첫날 묵은 곳보다 여러모로 고급스러움

저녁식사용 식당. 큰 강당에 설치되어 있지만 그 것빼고는 다 좋음.

가이세키 요리.

코스로 제법 잘 나와서 만족스러움

여기는 첫날 저녁식사를 한 호텔내 식당

회 등을 시켜서 먹음.

그런데 차라리 저녁식사를 포함한 예약을 하는 게 더 좋았을 듯.

여기는 아침식사용 부페. 저녁식사용 식당과는 마주 보고 있음.

규모가 제법 큼. 음식은 보통 정도의 수준.

아침 식사. 역시 김은 별로고, 일본된장국이 괜찮음.

여러 종류의 달걀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