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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미국 알래스카 크루즈 : day-7

toymac 2025. 5. 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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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6일째.

그리고 밴쿠버 시내에서 다시 2박

 

하루종일 배는 달려 이른 아침에 밴쿠버 항에 도착.

승객이 많으므로 하선하는 시간을 나누어 조정하는 듯.

 

밴쿠버 시내에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주택에 여장을 풀고.

2박3일간 지냄.

이튿날 Lion Bridge라는 다리와 부근 공원을 산책

컨디션이 매우 안 좋고 시차적응도 잘 안 되어 이래저래 고생.

 

1. 밴쿠버 항구

밴쿠버 항. 아침 일찍 도착했음

 

2. 밴쿠버 시내

 

얼마 안 되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소개

밴쿠버 기차역이라고 했던 듯
그냥 평범한 도시였음
여기는 한인촌에 가까운 한인타운
한인타운에 있는 인사동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 고기는 괜찮은데, 반찬은 모양이 한식인데 그 맛이 안 남. 예를 들어 김치처럼 생겼는데 김치맛이 나지 않는 그런?

 

3. 에이비앤비 주택

 

호텔에 숙박하기보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자고 해서 예약한 주택.

집주인은 지층에 거주하고, 

1,2층을 에어비앤비로 사용하고 있었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아기자기하지만, 

여기서 몇 달 살라고 하면 답답해서 못 살 듯.

부근 코스코에서 장을 보았지만, 

2번의 외식이 있었음.

한번은 스시캘리포니아라는 교포가 운영하는 스시 식당.

또한번은 위에서 말한 인사동이라는 한국 식당

2박을 위해서 빌린 주택. 방3칸에 화장실2개
앞마당, 뒷마당이 잘 정리가 되어 있음. 집주인의 정성이 보임
실내. 클래식한 가구지만 정신없음
침실. 참고로 캐나다는 110V 전기
뒷뜰 정원

 

3. Lion Bridge

 

밴쿠버의 부촌인 웨스트뱅크로 넘어가는 다리.

100년 이상된 오래된 다리라고 함. 

날씨가 저러니 그닥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첫날 크루즈타고 저 다리 밑을 지날 때가 더 멋있었음.

 

저 다리는 가변3차선이어서 출퇴근 시간에 차량 정체가 심한데, 추가로 다리를 놓자고 해도

웨스트뱅크 주민들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면 안 좋다면서

반대해서 추가로 다리 건설을 하지 않는다나.

 

라이온 브라지가 보이는 공원 전망대

4. etc

 

밴쿠버에서 사먹은 필즈 맥주. 별로.
비행기 이륙. 밴쿠버 서해안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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