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ac Reisender

지난 주말에 머리도 식힐 겸 오랜만에 강화도 라르고빌 펜션에 갔음. 라르고빌 펜션은 건물이 4채가 있는데 지난 번에 갔던 곳은 하버 하우스. http://blog.daum.net/toymac/62 이번은 테라스 하우스의 3층. 하버하우스도 전망이 좋지만 시설은 테라스 하우스가 더 좋은 듯. 바로 앞의 발코니가 있어서 여름에는 밖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을 듯.

강화도에 있는 라르고빌 펜션. 여러 번 갔었음. 강화도 펜션 중에서는 최고 시설과 전망을 자랑하지 않을까 생각함. 라로고빌(LargoVille) 펜션 모습 / 바베큐 모습 / 장어구이 식당 3주제로 나누었습니다. 1. 라르고빌 펜션 (느린마을이라는 뜻인가?) 라로고빌 펜션은 3채의 건물로 구성. 아래 사진은 Harbour house이고 이번에 묵었던 곳. 2채가 더 있는데 사진 우측의 건물은 단체 손님용인 듯. 바로 옆에 새로 건물을 신축 중. 내외부가 모두 깔끔하고 제법 많은 신경을 썼음. 바베큐 장.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음(2023년 현재는 모름). 16,000원을 주면 바베큐 숯불을 켜줌. 옆에 비오면 피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장이 있음(겨울에 사용함). 바로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