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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 마리펜션 본문

국내여행

강화도 : 마리펜션

toymac 2023. 1.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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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1박2일로 강화도 여행

 

미국 유학 중인 둘째가 봄 방학을 맞이해서 귀국.

시간을 내서 강화도 마리펜션에 다녀옴. 3. 17 -18

 

펜션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날림으로 지은 건물이 아니어서 제법 예쁨.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해서 모처럼 기분 좋은 펜션.

 

바베큐 장소는 야외가 아니라 건물 1층의 실내.

내부가 아늑하고, 토치카가 벽돌로 설치되어 있어 거기에서 고기를 굽게 되어 있음.

건너편에 석모도가 보임.

 

귀가하면서 강화도 길상초등학교 부근 "반선"이라는 꽃게탕 식당. 추천.

 

(2023년 현재 마리펜션이 강화도에 있는지는 모름)

객실에서 내려다본 모습. 바다가 보이고 멀리 석모도가 보인다.
여름에 오면 좋을 듯. 수영장이 두개나 있다.
마리 펜션 입구
뒤의 짙은 베이지색으로 칠한 건물이 우리가 묵은 "스위트 바질" 룸.
내부에 스파장치가 있다. 요즘 강화도 펜션을 보면 스파가 인기인 모양이다.
펜션 앞 바다. 강아지 한마리가 안내를 해준다.
펜션 내부. 제법 넓고 안틱해서 좋아 보인다.
바베큐 장소 / 실내에 설치되어 있음
토치카. 여기에 고기를 굽는다.
초지진 / 초지대교 건너면 우측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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