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ac Reisender
2012년 12월 대천 여행 본문
2012. 11. 16에 1박 2일로 대천.
어릴 때 여름방학때마다 부모님과 자주 갔던 곳.
이제는 너무 많이 개발되어 옛날의 모습을 전혀 기억할 수 없음.
한화콘도에서 1박하고 올라오는 길에 수덕사 구경.
수덕사에 가는 길의 상가가 많은 데에 놀랐음.
수덕사들어 가는 길에 외조부께서 쓰신 현판을 발견함.
아래는 다음날 아침에 대천 바닷가.
썰물 후 보이는 넓은 갯벌과 푸른 하늘이 멋졌다. 그러나 바람이 꽤 불고 다소 추웠다는.
수덕사 잠깐 방문.
초등학교 때 부모님과 같이 구경왔었으니 40년만.
그런데, 어릴 때 구경하던 그런 수덕사나 볼품없는 절이 아니었고
절 앞의 관광지도 제법 깨끗.
중국 관광객들이 몇몇 보임.
외할아버지가 쓴 현판. 우연히 발견하여 매우 반가왔다.
저 현판의 글자를 멀리서 보고 외할아버지 글자체 같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내 생각이 맞았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한옥마을 (0) | 2023.01.27 |
---|---|
2013년6월 강화도 : 라르고빌 펜션 (0) | 2023.01.26 |
2012년 8월 강촌 엘리시안 콘도 (0) | 2023.01.26 |
한강 치맥 (0) | 2023.01.26 |
강화도 : 마리펜션 (0) |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