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한화콘도 안시

(2014년8월 다음블로그에 올렸던 것이므로 요즘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산정호수에 놀러갔음.

(무보수 미녀모델 2명, 훈남모델 1명 출연)

 

한화콘도는 깔끔했지만 산정호수는 관리가 잘 안되어 있어 조금 실망이었음.

포천 아트밸리가 나름 볼거리. 포천은 역시 이동갈비가 맛있었음.

 

콘도 전경.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길 건너에도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함

로비에 있는 바에서 본 콘도 내부. 새로 공사를 해서 깨끗함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려다 본 로비

객실 모습. 큰 거울이 두개나 있어 보기에는 시원함.

이쪽으로는 산이, 반대쪽으로는 주차장이 보임

주방과 식탁

콘도 건너편 산정호수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막걸리, 감자전, 묵 등 좋음.

산정호수 모습. 물이 가득차면 좋을 듯. 관리가 안되어 낡은 모습. 수변 둘레길 일부 방치

산정호수내에 있는 조각 등

후백제의 궁예의 말타고 있는 동상. 이곳에서 잡혀 죽었다나, 어쨌다나

산정호수내에 있는 놀이공원. 낡은 시설, 엉성한 관리. 성수기에는 괜찮을지도.

산정호수 반대쪽에 있는 허브티 카페. 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을 듯. 겨울에는 매우 추울 것으로 생각됨.

이번 여행은 이런 식으로 스마트봉으로 사진을 많이 촬영했음. 요즘 약간 유행인 듯. 더러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았음.

콘도에서 열어주는 야외 바베큐. 미리 예약을 받으며(1인당 27,000원), 그럭저럭 먹을 만함. 중간에 비가 잠깐 왔음.

콘도 로비

산정호수 부근 "아트밸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중. 경사가 심해 올라가는 건 좋으나 내려올 때 걸어야 함

포천은 화강암이 유명하다고. 사진은 그 채석장. 지금은 버려졌는데 물이 고이고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자 이렇게 공원으로 조성했음. 여기저기 손길이 많이 갔고 관리가 잘 되고 있었음.

아트밸리 안에 있는 카페에서 쉬고 있는 중

포천은 이동갈비. 이동갈비촌이 따로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전망이 제일 좋아 보이는 언덕위의 식당에 자리를 잡음. 양념갈비야 맛이 다 그넘이 그넘이지만 경치는 좋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