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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mac Reisender
2019년1월 미야자키/가고시마 (1) : 쉐라톤 호텔
몇 달 전에 다녀온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일본에서는 보기 드물게 40층 이상의 초고층빌딩. 2016년도에 신축되었다고 함. 얼핏보면 육면체로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삼각형의 건물. 오션뷰의 조망이 매우 멋지고 바로 앞에 Tom Watson?이 설계한 골프장이 있음. 호텔이 숲 가운데 있어서 오션뷰가 아니어도 괜찮을 듯. 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음. 온천은 2곳이 설치되어 있는데 조금 먼 곳을 추천. 모두 해수온탕인 듯. 체크인은 2층이고 식당과 온천은 1층. 조식은 부페식인데 그렇고 그런 정도. 일식 가이세키가 싱싱하고 좋음. 1층 로비 한가운데 있는 bar도 괜찮음. 3층 헬스장도 괜찮은데 옷과 이용로 3,000엔 정도 추가. 소프트뱅크 hawks 2부리그 야구단이 전지훈련 중.
일본여행
2023. 1. 28.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