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mac Reisender
대마도 여행 (2016년8월)(1) 본문
쓰시마에서 제일 시설이 좋다는 "쓰시마 그랜드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당연히 이즈하라에서도 가깝습니다.
국내 여행사에서는 예약을 안 해주고
호텔 사이트에서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므로
중국의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했는데 나중에 보니 더 싸게 안내하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조식, 석식을 포함해서 1박에 3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비수기에 가면 조금 더 싸질 것같습니다).
시설은 카미소 호텔보다 확실히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 A급 호텔을 생각하면 실망할 겁니다.
호텔 앞에 유료 온천이 있고, 호텔 투숙객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내 온천이 있습니다만 시설은 별로입니다.
전망이나 조식, 석식은 다 훌륭합니다.
호텔 앞의 풍광도 뛰어나고 시설도 좋습니다.
다만 한국 관광객이 많지 않은 탓인지 메뉴판이나 종업원의 태도 등 한국 관광객에게는 별로 우호적이지 않네요.
쓰시마 그랜드 호텔의 외부 사진이나 식당 사진 등은 많이 있어서 그 외의 사진을 올립니다.
시간되면 다시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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