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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2016년8월)(2) 본문

일본여행

대마도 여행 (2016년8월)(2)

toymac 2023. 1.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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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에 있는 카미소 호텔 밑의 니시도모리 해수욕장입니다.

인공으로 만들었다는데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미우다 해수욕장과 달리, 관광객이 거의 없습니다. 

카미소 호텔로 이어진 해변산책로 때문에 카미소 호텔 투숙객만 간간히 구경 올 뿐입니다.

힐링을 위한 여행이라면 니시도모리 해수욕장이나 모기하마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해안에서 바닷쪽으로 본 모습입니다.  방파제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갑갑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늑합니다.
사진 언덕 위에 보이는 곳이 카미소 호텔입니다.  언덕 밑으로 카미소 호텔로 이어진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히타카츠 부근 밸류마트에서 구입한 생선회, 소주, 맥주를 준비해서 바닷가에 앉아 즐겼습니다. 공기도 맑고 회도 싱싱하고.
무보수 모델과 첨 보는 놈이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무보수 모델이 신났군요.
한참 술을 마시는데 달이 휘영청 밝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그 풍취가 사진으로는 옮겨 올 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다음날 점심. 마찬가지로 밸류마트에서 구입한 초밥으로 식사했습니다.  일본 초밥의 특징은 쌀이 맛있다는 거죠.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비슷합니다.
점심 식사한 후에 해안 산책로에서 촬영했습니다. 뒤에 니시도모리 해안이 보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모래사장쪽을 촬영한 사진.
카미소 호텔에서 샤워한 뒤 식사 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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