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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대마도 여행 (2016년 8월) (3)

toymac 2023. 1.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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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당일치기로 보기는 어렵고

1박2일 패키지로 보기에도 조금 빠듯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마도는 패키지보다는 렌트카 여행이 더 좋음.

 

모기 해수욕장(모기하마). 대마도에서 제일 큰 자연산 해수욕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늘집 바로 옆에 러시아 군함 대포가 하나 진열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미우다 해수욕장입니다.  한국 관광객은 단체로 찾아와서 사진만 찍고 갑니다만, 풍광이 깨끗해서 잠시 쉬다가 갈 만한 곳입니다.
와타즈미 신사. 대마도 관광에서는 제일 가치가 있어 보이는 곳입니다.
아타즈미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멋진 풍경이 펼져져 있습니다.
대마도 공항 근처 해수욕장. 오오야마?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음.
이사리비? 족욕탕. 이즈하라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조선통신사가 묶었다는 고쿠분지. 건축물이 특이해 보입니다.
가이진 신사. 사람도 없고 숲속에 있어서 섬뜩합니다. 여기에 있던 불상을 우리나라 사람이 훔쳐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미소 객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션뷰가 좋습니다. 카미소 호텔 중에 반대쪽 객실에서는 바다가 안 보임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 부산쪽으로 난 전망대
카미소 호텔 바로 건너편 해안의 "아지로의 연흔"  이름은 멋지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임. 찾기가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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